KEB하나은행이 21일 용인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KDB생명 여자프로농구 방문경기에서 모스비(25득점, 13리바운드)와 첼시 리(19득점, 13리바운드)의 활약을 앞세워 연장 끝에 삼성생명을 76-67로 누르고 3연승을 달렸다. 2위 KEB하나은행(12승 10패)은 3위 삼성생명(11승 12패)과의 승차를 1.5경기로 벌렸다. 무릎 부상을 당한 휴스턴을 대신해 국내 데뷔전을 치른 KEB하나은행 리스턴은 7분 33초를 뛰며 5점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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