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손흥민 풀타임 활약 토트넘, 3-1 역전승…‘코리안 더비’는 무산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1-24 11:52
2016년 1월 24일 11시 52분
입력
2016-01-24 11:39
2016년 1월 24일 11시 39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손흥민 풀타임
사진=손흥민 소셜미디어
손흥민 풀타임 활약 토트넘, 3-1 역전승…‘코리안 더비’는 무산
토트넘의 손흥민이 풀타임으로 활약하며 팀의 역전승에 일조했다.
24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셀허스트 파크에서 열린 2015-16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3라운드에서 토트넘은 크리스탈 팰리스에 3-1 역전승했다.
이날 경기에서 손흥민은 90분 풀타임을 소화하며 역전승에 일조했다. 손흥민은 경기 시작부터 가벼운 움직임을 보이면서 상대 수비를 위협했다. 전반 10분에는 드리블 돌파 후 중거리 슈팅을 시도하는 등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이날 토트넘은 먼저 실점을 허용했다. 전반 30분 얀 베르통언이 윌프레드 자하의 슈팅을 막는 과정에서 자책골이 나왔다.
토트넘은 후반전 들어 공세를 더욱 높였다. 계속해서 두들기던 토트넘은 후반 18분 케인이 나세르 샤들리의 크로스를 헤딩 슈팅으로 연결해 동점을 만들었다.
1-1로 팽팽하던 후반 39분 토트넘의 델레 알리는 크리스티안 에릭센의 패스를 받아 신기에 가까운 트래핑 후 오른발 하프 발리 슈팅으로 연결, 역전골을 성공시켰다.
토트넘은 경기 종료 직전에 나온 샤들리의 중거리 골까지 더해지면서 3-1로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
손흥민이 풀타임을 소화하며 팀의 승리에 일조한 가운데, 이날 승리를 거둔 토트넘은 11승 9무 3패(승점 42점)로 4위를 유지했다. 크리스탈 팰리스는 9승 4무 10패(승점 31점)가 되면서 11위로 떨어졌다.
한편 이날 교체명단에 이름을 올린 이청용은 출전하지 않아 ‘코리안 더비’는 성사되지 않았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문형배 집 앞 몰려간 尹 지지자들 “사퇴하라”
‘하늘이 사건’ 이후 등굣길 경찰 배치…일부 학부모 전학 고민
[단독]전문의 1차시험 합격자 500명…합격률도 94%로 저조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