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흥국생명 꺾고 2연패 탈출

  • 동아일보
  • 입력 2016년 1월 27일 20시 34분


프로배구 여자부 현대건설이 선두 탈환의 불씨를 살렸다. 현대건설은 27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5~2106 NH농협 V리그 안방 경기에서 흥국생명에 3-1(25-16, 25-22, 16-25, 25-19) 승리를 거뒀다. 2연패 고리를 끊은 현대건설(승점 44점)은 1위 IBK기업은행(승점 48점)에 승점 4점 차이로 다가갔다. 반면 외국인 선수 테일러가 부상으로 뛰지 못한 흥국생명은 3연패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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