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세대 메이저리거’ KIA 서재응 은퇴

  • 동아일보
  • 입력 2016년 1월 29일 03시 00분


한국인 1세대 메이저리거 서재응(KIA·39)이 28일 은퇴를 발표했다. 김기태 KIA 감독은 “서재응이 코치 등 현장에 복귀할 의사가 있다면 함께할 방안을 찾겠다”고 말했다. 1998년 뉴욕 메츠에 입단한 서재응은 메이저리그에서 6시즌 동안 118경기에 등판해 28승 40패, 평균자책점 4.60을 기록했다. 2008년 국내에 복귀해서는 통산 42승 48패, 평균자책점 4.30의 성적을 남겼다.
#서재응#은퇴#메이저리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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