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에서]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볼빅 챔피언십 外

  • 동아일보
  • 입력 2016년 2월 2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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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골프공 제조업체 볼빅이 5월 26일부터 4일 동안 미국 미시간 주 앤아버의 트래비스포인트GC에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볼빅 챔피언십(총상금 130만 달러, 우승 상금 19만5000달러)을 개최한다. 볼빅 문경안 회장은 지난주 LPGA투어 마이크 완 커미셔너와 조인식(사진)을 열었다.

○ 테일러메이드‘M2’ 시리즈 드라이버(사진), 페어웨이 우드, 레스큐 등을 출시한다. M2 시리즈 우드는 M1 시리즈에 처음 선보인 멀티 소재 설계를 바탕으로 최대 비거리와 높은 관용성에 초점을 맞췄다. 업그레이드된 스피드 포켓을 지닌 드라이버는 페이스 중앙을 빗맞더라도 높은 반발력을 제공한다. 02-3415-7300


○ 나이키골프는 부드러운 타구감과 향상된 비거리를 제공하는 레진(RZN) 투어 골프공(사진)을 판매한다. 신소재 RZN 4.0을 코어로 사용했고, 코어 표면에 X자 모양의 홈을 넣어 레이어의 접촉 면적을 26% 증가시켰다. 이 효과로 스윙 때 더 많은 에너지를 볼에 전달해 볼 스피드와 비거리를 향상시킬 수 있다.

○ JDX멀티스포츠설맞이 선물 세트(사진)를 내놓았다. ‘풀 오픈 방풍 카디건’은 울 100%로 제작됐으며 내피에 방풍 안감을 사용해 보온성을 높였다. ‘컬러 베스트’는 티셔츠나 니트에 맞춰 가볍게 입을 수 있으며 간절기까지 활용할 수 있어 실용적이다. 카디건은 전국 JDX매장에서 14일까지 10만9000원으로 할인해 주며 베스트는 7만9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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