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장하나, LPGA 투어 첫 우승…‘상금 22만 5000달러’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8-08 16:35
2016년 8월 8일 16시 35분
입력
2016-02-07 13:53
2016년 2월 7일 13시 53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LPGA 장하나
사진=장하나.ⓒGettyimages멀티비츠
장하나, LPGA 투어 첫 우승…‘상금 22만 5000달러’
장하나(24·비씨카드)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코츠 챔피언십에서 미국무대 첫 우승을 차지했다.
장하나는 7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오칼라의 골든 오칼라 골프장(파72·6541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2개오 보기 2개를 적어냈다.
전날까지 공동 선두였던 그는 이날 이븐파에 그쳤지만 최종합계 11언더파 277타를 기록하며 브룩 헨더슨(캐나다)를 2타 차로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해 LPGA 투어에 진출한 장하나는 준우승만 4차례 맛봤다.
우승 문턱에서 좌절하던 그는 시즌 첫 대회인 퓨어 실크 바하마클래식에서 LPGA 역사상 최초로 파4홀 홀인원을 기록하며 의미 있는 시작을 했다. 연이어 두 번째 대회에선 미국무대 첫 우승까지 해냈다.
2라운드부터 계속된 악천후로 인해 경기는 지연됐다. 셋째날 25개홀을 돌고도 3라운드 6개 홀까지밖에 가지 못했던 장하나는 마지막 날 나머지 홀들을 모두 처리해야 했다.
장하나는 4라운드 7~9번홀에서 연속 보기를 범하며 흔들렸고 2위였던 헨더슨에게 선두자리를 내주기도 했지만 16, 18번홀에서 징검다리 버디를 낚으며 우승을 차지했다.
마지막 버디로 우이 확정된 후 그는 현지 인터뷰에서 “정말 감격스럽고 기쁘다”며 눈물을 흘렸다. 이어 “지난해 이 코스에서 정말 좋았기 때문에 매우 편안했고 자신감도 있었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우승으로 장하나는 우승상금 22만 5000달러를 받는다. 세계랭킹은 10위권으로 이동할 전망이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대법 “할인받은 진료비, 보험금 청구 대상 아냐”
日, 사도광산 추도식 한국 불참에 “유감…행사는 예정대로 개최”
“삼겹살 받고, 치킨 더블로 가!”면 큰일…먹는 걸로 스트레스 풀면 안되는 이유[최고야의 심심(心深)토크]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