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가 최근 레이팅 제도를 이해시키기 위해 홍보만화를 제작했다. 홍보만화는 ‘오늘의 경주’ 책자, 한국마사회 홈페이지 등을 통해 외부로 공개될 예정이다. 주제는 7개로서, ‘레이팅 제도 설명’, ‘레이팅 부여기준’, ‘부담중량’ 등 핵심 사항들이 포함됐다. 마사회 ‘렛츠런 시범단·승마단’ 모집
한국마사회가 2016년 ‘렛츠런 시범단 및 승마단’을 모집한다. 시범단은 승마경험이 6개월(기승횟수 50회) 이상으로 구보가 가능해야 한다. 서류-실기-면접을 거쳐 최종 선발되며, 연령에 따라 키즈 시범단(7∼10세)과 주니어 시범단(11∼16세)으로 나뉜다. 선발 정원은 각각 10명이며 주말반(토·일)만 운영할 계획이다. ‘승마단’은 키즈승마단의 경우 반별로 10명씩, 총 5개반(평일반 1개, 주말반 4개)을 운영하며, 주니어 승마단은 10명 정원으로 1개반(주말반)을 운영한다. 신청방법은 ‘시범단’의 경우, 2월 11일부터 18일까지 7일간 방문접수를 통해 가능하며, ‘승마단’은 2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온라인을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마사회 홈페이지(www.kra.co.kr)와 말산업포털사이트(www.horsepia.com) 찹조.
렛츠런파크 놀라운지, 3월부터 평일 개방
렛츠런파크 서울이 오는 3월부터는 평일에도 놀라운지(NOL LOUNGE)를 개방한다. 올 초 ‘2030세대를 위한 놀이공간’이라는 콘셉트로 개장해 많은 호응을 얻은 ‘놀라운지’는 그동안 경마일(금·토·일)에만 문을 열었으나 경마객들의 편의를 위해 평일에도 전면 개방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3월부터 렛츠런파크 서울을 방문하는 고객들은 경마일과 다름없이 4D 승마체험기, 전자다트, 테이블축구 등 다채로운 체험거리와 즐길거리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시설물 대관도 병행한다. 공간별 특성에 맞게 시설대관을 하고 필요시 놀라운지 전체를 대관할 수 도 있다. 우선 멀티홀(79석)과 미디어홀(94석)을 대관시설로 지정한 후 합리적인 대관료 설정을 통해 이용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