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최강희 감독과 2020년까지 계약 연장

  • 동아일보
  • 입력 2016년 2월 15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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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전북이 최강희 감독(57)과 2020년까지 계약을 연장했다고 14일 밝혔다. 2005년 7월 전북 지휘봉을 잡은 최 감독은 4차례 K리그 정규리그 우승과 2006년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ACL) 우승을 이끌었다. 최 감독은 “앞으로 5년간 전북이 세계적인 명문 팀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강희#전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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