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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해설가 하일성이 또 “사기 혐의로 입건”…무고-명예훼손 맞고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2-28 09:58
2016년 2월 28일 09시 58분
입력
2016-02-27 10:57
2016년 2월 27일 10시 57분
최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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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해설가 하일성이 또 “사기 혐의로 입건”…무고-명예훼손 맞고소?
유명 야구 해설가인 하일성 씨가 사기 혐의로 입건됐다. 이번이 두 번째다. 하 씨는 사실과 다르다며 맞고소 의사를 밝혔다.
27일 부산 강서경찰서는 아들을 프로야구단에 입단시켜 주겠다며 지인에게 수천만원을 받아 챙긴 혐의(사기)로 하일성 씨를 입건했다고 밝혔다.
하 씨는 지난 2014년 4월 아들이 프로야구 구단에 입단할 수 있도록 도와달라는 A 씨의 부탁을 받고 5000만 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하 씨가 돈을 갚을 의사가 없었던 것으로 보고 최근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이에 대해 하 씨는 “A 씨를 만난 적도 없고, 직접 돈 거래를 한 적도 없다”며 “무고와 명예훼손으로 맞고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최현정 동아닷컴 기자 phoeb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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