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 신한은행 꺾고 시즌 마쳐

  • 동아일보
  • 입력 2016년 3월 5일 03시 00분


플레이오프 진출이 좌절된 삼성생명이 5할 승률을 넘기고(18승 17패) 시즌을 마무리했다. 삼성생명은 2015∼2016 KDB 여자프로농구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신한은행에 63-42 완승을 거뒀다. 아시아 테일러(19득점 8리바운드)와 유승희(11득점)가 공격을 이끌었고 키아 스톡스(7득점 10리바운드)는 골밑을 지켰다. 신한은행은 시즌을 6연패로 끝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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