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오승환 “슬라이더 던지니 체인지업이라네요”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6-03-10 12:06
2016년 3월 10일 12시 06분
입력
2016-03-10 03:00
2016년 3월 10일 03시 0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미네소타전 퍼펙트 투구후 인터뷰
포수들과 호흡 불편한 점 없어
세인트루이스 오승환(34·사진)은 9일 미국 플로리다 주 포트마이어스에서 열린 미네소타와의 시범경기에 두 번째 투수로 등판해 1이닝 퍼펙트 투구를 기록했다.
마이크 머시니 세인트루이스 감독은 경기 후 “오늘은 체인지업도 구사했는데 좋았다. 포수와 호흡을 맞추게 되면 구위를 더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믿는다”고 칭찬했다.
오승환은 경기 후 동아일보와 단독 인터뷰를 했다.
―체인지업도 구사했는데….
“체인지업은 일본에서도 던졌다. 현재는 포수 사인대로 던지기 때문에 커브를 구사할 기회는 없었다. 슬라이더를 던지면 이곳에서는 체인지업으로 알고 있다. 내 슬라이더가 옆으로 휘는 게 아니고 떨어지는 형태라서 그런 것 같다.”
―구속이 셋업맨 경쟁에 변수가 된다고 보는지….
“마운드에서 누가 타자를 안정감 있게 처리하느냐가 최우선이라고 생각한다. 나도 정규시즌에는 스피드가 올라갈 것이다.”
―현재까지 포수와의 관계는….
“여러 포수와 해보고 있는데 불편함이 없다. 시범경기여서 포수의 사인대로 따라 가고 있다”
―감독이 주문하는 게 있는지….
“없다. 주문보다는 내가 하고 싶은 대로 하라고 맡겨 두고 있다. 던지고 나면 조언과 함께 분석도 많이 해주고 있다.”
포트마이어스=문상열 통신원 moonsy1028@gmail.com
#오승환
#세인트루이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억대 연봉 포기하고, 지방 공중보건의 길 걷는 의사
尹탄핵심판 앞둔 주말 ‘찬반 집회’ 격화…쓰러진 여성에 “좌파냐 우파냐”
與 “연금특위부터” 野 “모수개혁 처리 먼저”…막판 줄다리기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