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수 시범경기 첫 2안타… 5경기 연속 출루

  • 동아일보
  • 입력 2016년 3월 18일 03시 00분


볼티모어의 김현수(28)가 미국 진출 이후 처음으로 멀티히트를 기록했다. 김현수는 17일 메이저리그 시범경기에서 피츠버그를 상대로 3타수 2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이로써 5경기 연속 출루를 이어간 김현수는 시범경기 타율도 0.097에서 0.147로 올렸다. 이날 경기를 앞두고 볼티모어는 산하 마이너리그팀에서 연수 중이던 최희섭을 메이저리그 캠프로 올리면서 김현수의 심리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노력했다.
#김현수#볼티모어#멀티히트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