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 이근호, 프로축구 제주 입단

  • 동아일보
  • 입력 2016년 3월 26일 03시 00분


2014 브라질 월드컵에서 러시아를 상대로 한국의 첫 골을 터뜨렸던 이근호(30)가 25일 제주에 입단했다. 상주 상무에서 군 복무를 마치고 2014년 카타르에 진출했던 이근호는 지난해 7월 전북으로 임대돼 K리그로 돌아왔지만 2월 원 소속팀 카타르 엘 자이시와의 계약이 해지되면서 자유계약선수(FA)가 됐다. 2005년 데뷔한 이근호는 K리그 160경기에서 54골, 25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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