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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박병호, 팀 9연패 끊는 ‘결승 2루타’…미네소타 “박뱅!”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4-16 13:07
2016년 4월 16일 13시 07분
입력
2016-04-16 13:03
2016년 4월 16일 13시 03분
정봉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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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박병호. ⓒGettyimages/이매진스
‘박뱅’ 박병호(미네소타 트윈스·30)가 시즌 두 번째 2루타로 팀의 5-4 승리를 이끌었다. 개막 9연패를 끊는 결승타였다.
박병호는 16일(한국시각) 미국 미네스타 타깃필드에서 열린 미네소타 트윈스와 LA에인절스와의 홈경기에서 6번 지명타자로 출전해 3타수 1안타 1볼넷 1타점을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0.179로 소폭 올랐다.
2회 1사 첫 타석에서 삼진으로 물러난 박병호는 5회 두 번째 타석에서 볼넷으로 출루했다. 6회 3번째 타석에서 유격수 땅볼로 아웃된 박병호의 2루타는 8회 네 번째 타석에서 터졌다.
4-4로 팽팽하게 맞선 8회 1사 주자 1루 상황에서 우완 살라스를 상대로 풀카운트 접전 끝에 적시 2루타를 만들어냈다. 살라스의 몸쪽 87마일(140km) 체인지업을 공략한 좌익수 쪽 장타였다. 그 사이에 1루주자 누네즈와 마우어가 홈을 밟았다.
이날 박병호의 결승타로 미네소타는 5-4로 승리했다.
미네소타 구단은 8회말 박병호가 역전 2루타를 터뜨리자 공식 트위터에 한글로 “박뱅!”이라고 적으며 팬들과 함께 기쁨을 나눴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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