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체육회, 獨 루지선수 특별귀화 추천키로

  • 동아일보
  • 입력 2016년 6월 2일 03시 00분


대한체육회는 1일 독일의 루지 선수 에일린 프리쉐(24·여)의 특별귀화를 법무부에 추천하기로 결정했다. 루지는 봅슬레이, 스켈레톤과 함께 겨울올림픽 썰매 종목 중 하나다. 독일 주니어 국가대표 출신인 프리쉐는 2012년 주니어 세계선수권과 2013년 23세 이하 세계선수권 우승 경력이 있다. 법무부가 체육 분야 우수 인재로 특별귀화를 허가하면 프리쉐는 태극마크를 달고 2018년 평창 겨울올림픽에 나갈 수 있다.
#대한체육회#루지 선수#에일린 프리쉐#특별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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