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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마차도 “내 행동 후회 안해…벤치클리어링 경기 일부분”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6-08 17:04
2016년 6월 8일 17시 04분
입력
2016-06-08 17:02
2016년 6월 8일 17시 02분
정봉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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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요다노 벤츄라 매니 마차도. ⓒGettyimages이매진스
‘김현수 동료’ 매니 마차도(24·볼티모어 오리올스)가 8일(한국시각) 벤치클리어링의 발단이 된 자신의 주먹질에 대해 “아무것도 후회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매니 마차도는 이날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 오리올 파크에서 열린 볼티모어와 캔자스시티 로열스의 경기가 끝나고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엠엘비닷컴(MLB.com)과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
마차도는 상대 투수 요다노 벤츄라를 향해 주먹질 한 것에 대해 “나는 내 행동에 대해 아무것도 후회하지 않는다”면서 “경기의 일부분”이라고 밝혔다.
이어 “99마일(약 159km)의 공은 상대의 커리어를 망치게 하는 것”이라면서 “징계가 내려질 것을 예상한다”고 덧붙였다.
이날 벤치클리어링은 5회말 볼티모어의 공격에서 나왔다. 매니 마차도는 캔자스시티 선발 요다노 벤츄라가 던진 초구 볼을 걸러낸 뒤 2구 99마일의 공에 몸을 맞았다.
이에 마차노는 헬멧을 던지는 등 화를 참지 못했고, 결국 벤츄라에게 다가가 주먹을 날렸다.
이후 양팀의 벤치클리어링이 시작됐고, 김현수도 마운드에 올라 싸움을 말렸다. 결국 벤츄라와 마차도는 경기에서 퇴장 당했다.
한편, 이날 김현수는 좌익수 겸 2번타자로 선발 출장해 5타수 2안타 1득점으로 활약했다. 시즌 타율은 0.378(75타수 28안타)이 됐다. 볼티모어는 9-1 승리를 거두며 3연승에 성공했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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