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화성시에서 8일 열린 한국 최초의 유소년 전용야구장 화성드림파크 기공식에서 참석자들이 주먹을 들어 보이며 환하게 웃고 있다. 이날 기공식에는 화성시 리틀야구단, 리틀야구연맹 한영관 회장과 채인석 화성시장을 비롯해 한국야구위원회(KBO) 김인식 기술위원장, 이광환 육성위원장, 대한야구협회(KBA) 정진구 관리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내년 3월 완공되는 화성드림파크에는 리틀야구장 4면, 주니어야구장 3면, 여성야구장 1면 등 총 8면의 야구장이 들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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