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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메시, 투입 25분 만에 해트트릭…아르헨티나 5-0 완승 ‘8강 확정’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6-11 17:29
2016년 6월 11일 17시 29분
입력
2016-06-11 17:22
2016년 6월 11일 17시 22분
정봉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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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메시/동아DB
메시의 해트트릭은 투입 후 25분이면 충분했다.
아르헨티나는 11일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솔저필드에서 ‘2016 코파 아메리카 센테나리오’ D조 조별리그 파나마와의 2차전에서 메시의 ‘해트트릭’에 힘입어 5-0 대승을 거뒀다.
1차전에서 칠레를 2-1로 꺾은 아르헨티나는 이날 승리로 남은 볼리비아전 경기 결과와 상관없이 8강 진출을 확정지었다.
이날 경기의 백미는 메시의 해트트릭이었다. 부상으로 칠레와의 1차전에 결장한 메시는 이날 팀이 1-0으로 앞선 후반 17분 교체 투입됐다.
메시 투입 5분 만에 아르헨티나의 추가 골이 나왔다. 후반 23분 파나마 수비가 걷어낸다는 것이 이과인의 얼굴을 맞고 하필 메시 앞으로 흘렀고, 메시는 왼발로 침착하게 마무리했다. 이번 대회 메시의 첫 골.
후반 33분 메시의 멀티골이 나왔다. 프리킥 상황에서 메시의 왼발을 떠난 공은 수비벽을 살짝 넘겨 골문 사각에 그대로 꽂혔다.
메시의 해트트릭은 후반 42분에 나왔다. 파나마의 공격을 차단한 아르헨티나는 역습 과정에서 메시에게 전진 패스를 넣었고, 메시는 수비 한 명을 제치고 왼발 감아차기로 파나마의 골망을 갈랐다. 투입 25분 만, 첫 골 후 19분 만에 터진 메시의 해트트릭이었다.
후반 89분 세르히오 아구에로의 추가골로 아르헨티나는 파나마를 상대로 5-0 대승을 거뒀다.
앞서 이날 오전 8시 1차전에서 아르헨티나에 패배한 칠레는 볼리비아를 상대로 2-1 승리를 거뒀다.
2차전이 끝난 11일 현재, 아르헨티나가 승점 6점(2승/득실차 4)으로 단독 선두를 달리고 있다. 2위는 칠레(1승 1패/승점 3점/득실차 0), 3위는 파나마(1승 1패/승점 3점/득실차 -4), 4위는 볼리비아(2패/승점 0점/득실차 -2)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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