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덕현, 멀리뛰기 한국新… 리우 출전권 획득

  • 동아일보
  • 입력 2016년 6월 13일 03시 00분


육상 도약 종목의 국내 최강자 김덕현(31·광주시청)이 7년 만에 한국 남자 멀리뛰기 기록을 세우며 올림픽 출전권까지 얻었다. 김덕현은 11일 오스트리아 리트임인크라이스에서 열린 ‘메세 리트 라미팅 2016’ 이 종목 결승에서 8m22를 기록하며 2009년 자신이 세운 한국기록 8m20을 뛰어넘었다. 김덕현은 1차 시기(8m20)에서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기준기록(8m15)도 가뿐히 통과해 세단뛰기에 이어 올림픽 2개 종목에 출전하게 됐다.
#김덕현#멀리뛰기#올림픽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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