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철(아우크스부르크)이 14일 충주시청을 방문해 조길형 시장과 면담한 뒤 자신이 후원하는 희망인재 체육특기생 3명과 만났다. 구자철은 지난해부터 희망인재 체육특기생에게 매달 장학금을 후원하는 등 멘토로서 버팀목이 되고 있다. 구자철은 충남 논산에서 태어나 충주중앙초등학교에서 축구를 시작했다. FC바르셀로나, 탈세혐의 벌금 낸다
영국 공영방송 BBC는 14일(한국시간) “FC 바르셀로나(스페인)가 네이마르의 이적과 관련해 벌금 550만유로(약 72억원)를 내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FC바르셀로나와 네이마르는 2013년 이적 당시 이적료를 제대로 신고하지 않아 탈세 혐의를 받고 있다. FC바르셀로나는 2013 년 브라질 산토스에서 네이마르를 영입하며 5700만유로의 이적료를 지급했다고 밝혔지만, 조사과정에서 드러난 이적료는 8300만유로에 가까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