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국내 복귀 정연주 한국여자오픈 단독 선두…같은 대회 2승 노려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6-06-19 15:16
2016년 6월 19일 15시 16분
입력
2016-06-19 07:57
2016년 6월 19일 07시 57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일본에서 국내 투어로 복귀한 정연주(24·한국체대)가 기아자동차 제30회 한국여자오픈(총상금 10억 원)에서 단독 선두에 나섰다.
정연주는 18일 인천 베어즈베스트 청라골프클럽에서 열린 3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2개로 4언더파 68타를 기록했다. 이로써 정연주는 중간합계 1언더파 215타로 이날 경기를 치른 72명 가운데 유일하게 언더파 스코어를 남겼다.
정연주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신인 때인 2011년 이 대회에서 우승하며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뒤 5년 만에 국내 투어 2승째를 노리게 됐다.
2라운드까지 3오버파로 선두에 6타나 뒤진 공동 20위였던 정연주는 이날 데일리 베스트인 4언더파를 기록하며 순위표 꼭대기까지 점프했다. 11번홀부터 13번홀까지 3연속 버디가 하이라이트였다.
2라운드 단독 선두였던 김해림(27·롯데)은 이날 3타를 잃고 이븐파 216타, 단독 2위로 3라운드를 마쳤다. 정연주와 김해림은 19일 챔피언조에서 우승 경쟁에 나선다.
대회 2연패를 노리는 박성현(23)은 버디 4개와 보기 3개, 더블보기 1개로 1타를 잃었으나 1오버파 217타, 순위는 전날 공동 9위에서 공동 3위로 상승했다. 박성현은 정연주를 2타차로 쫓아 역전 우승에 도전하게 됐다.
김소이(22·동아회원권)와 지한솔(20·호반건설)도 박성현과 공동 3위에 자리했다.
김종석기자 kjs0123@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전기요금 치솟자… SK어드밴스드 “시장가격으로 전력 구매할 것”
“尹정권 2년 반 만에 국가 시스템 고장”…민주당 특검 촉구 4번째 집회
‘이재명 1R’ 재판부는 왜 징역형을 선고했나… 백현동 재판에 영향 줄 가능성도[법조 Zoom In/대장동 재판 따라잡기]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