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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믿었던 호날두, 10개 슈팅-0골 부진, 심지어 PK 실축까지…왜이러나!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6-19 11:17
2016년 6월 19일 11시 17분
입력
2016-06-19 11:04
2016년 6월 19일 11시 04분
박태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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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Gettyimages이매진스
'슈퍼스타' 호날두가 페널티킥(PK)를 실축하는 등 수차례의 득점 기회를 무산시키며 이름값을 하지 못했다. 손쉽게 F조 1위를 차지할 것이라고 예상됐던 포르투갈은 믿었던 호날두 부진에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포르투갈은 19일 오전(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유로 2016 조별리그 F조 2차전에서 오스트리아와 득점 없이 비겼다. 1차전에서도 아이슬란드와 0-0 무승부에 그쳤던 포르투갈로서는 거푸 만족할 수 없는 결과를 받았다.
호날두는 수차례의 득점 기회를 번번히 날려버렸다. 호날두는 10개의 슈팅을 시도했으나 단 1골도 건지지 못했다.
심지어 페널티킥도 놓쳤다. 후반 34분, 자신이 직접 PK를 유도해 내면서 아쉬움을 달래는 듯싶었으나 그의 발을 떠난 공은 왼쪽 골대를 맞고 나왔다.
결국 포르투갈은 일방적으로 오스트리아를 몰아세우고도 골 결정력 부재에 고개를 숙이였다.
한편, 2차전이 끝난 현재 F조에서 가장 많은 승점을 획득한 팀은 대회 참가 24개 국가들 중에서도 약체로 꼽혔던 헝가리다. 44년 만에 유로 본선 무대를 밟아 1차전에서 승리했던 헝가리는 2차전에서도 승점을 획득, 16강 진출의 가능성을 높였다.
헝가리는 스타드 벨로드롬에서 벌어진 아이슬란드와의 F조 조별라운드 2차전에서 1-1로 비겼다. 전반전에 먼저 실점을 허용한 뒤 내내 끌려갔으나 후반 막판 동점을 만들면서 극적인 무승부를 연출했다.
박태근 동아닷쿰 기자 pt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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