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프리메라리가 FC바르셀로나에서 뛰고 있는 브라질 공격수 네이마르의 아버지가 라이벌 클럽인 레알 마드리드로의 이적 가능성을 부정했다. 네이마르의 아버지는 26일(한국시간) 브라질 매체 폭스 브라질과의 인터뷰에서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할 가능성은 0%”라며 “네이마르는 바르셀로나 소속이다. 바르셀로나와의 계약기간이 2년 남아있다. 네이마르는 바르셀로나에서 행복하다”며 이적 가능성을 일축했다.
인천, 29일 직장인 대상 맥주 이벤트
인천 유나이티드는 29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리는 상주상무와의 홈경기 때 직장인을 대상으로 볼비어 맥주를 제공하는 특별 이벤트 ‘인유상사 2016’을 진행한다. 경기장을 찾은 직장인들은 E석 팬라운지에 준비된 행사 부스에서 명함 또는 사원증을 제시하고 ‘건전한 회식문화 동참 서약서’를 작성하면 볼비어 맥주 한 캔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