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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초고교급 투수 윤성빈, 롯데와 4억5000만원 계약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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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04 03:00
2016년 7월 4일 03시 00분
입력
2016-07-04 03:00
2016년 7월 4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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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롯데는 3일 고교야구 최대어로 1차 지명한 윤성빈(17·부산고)과 계약금 4억5000만 원에 입단 계약을 마쳤다. 연봉은 2700만 원이다. 최근까지도 메이저리그행과 롯데 입단을 놓고 저울질했던 윤성빈은 “롯데에서 지명해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 프로에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윤성빈
#롯데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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