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호날두 “메시, 아르헨티나 국가대표팀 돌아가길 원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7-05 16:06
2016년 7월 5일 16시 06분
입력
2016-07-05 15:34
2016년 7월 5일 15시 34분
정봉오 기자
구독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사진=메시(좌),호날두(우)/ⓒGettyimages이매진스
2016 코파아메리카 결승전 승부차기 실축으로 우승컵을 칠레에 내준 후 아르헨티나 축구대표팀 은퇴를 선언한 리오넬 메시(29·바르셀로나)에게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1·레알 마드리드)가 “메시가 아르헨티나 대표팀에 돌아가길 원한다”며 위로의 말을 건넸다.
메시와 함께 이 시대 최고의 축구선수로 평가 받는 호날두는 4일(현지시각) 스페인 언론 ‘문도데포르티보(Mundo Deportivo)’와의 인터뷰에서 “메시가 은퇴를 다시 한 번 고려하길 희망 한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호날두는 “메시는 패배와 실망에 익숙하지 않다. 심지어 2위도 어색한 선수”라면서 “사람들은 메시의 결정을 이해해야 한다”고 메시의 은퇴 결정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이어 “메시가 눈물을 흘리는 모습을 보고 가슴이 아팠다”면서 “나는 메시가 다시 국가 대표팀에 돌아가기를 희망하며, 메시에게도 그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해당 인터뷰를 실은 영국 데일리메일 기사에 축구 팬들은 “메시와 호날두 모두의 생각을 존중한다”, “두 사람의 경쟁은 언론이 조장한다”, “많은 사람들이 두 사람을 적이라고 생각하지만, 아마도 친구일 것” 등의 의견이 달렸다.
한편, 메시는 지난달 27일 자국 아르헨티나가 2016 코파아메리카 결승전에서 칠레에게 승부차기 끝에 패하자 눈물을 흘리며 은퇴를 선언했다. 이에 아르헨티나 마우리시오 마크리 대통령, ‘축구 영웅’ 디에고 마라도나, 동료 선수들이 다시 대표팀에 돌아와줄 것을 희망했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트럼프 정상외교 시동…이스라엘·일본부터 챙긴다
불량국가 지칭에 발끈한 北 “美 가장 불량”…트럼프 정부 첫 공개 비난
“합격률 80% 라더니…” 공단기 ‘거짓·과장 광고’ 과징금 1억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