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www.ktoto.co.kr)가 9일(한국시간) 벌어지는 미국프로야구(MLB) 세 경기를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스페셜+ 74회차 게임의 투표율을 중간 집계한 결과, 전체 참가자의 52.88%는 토론토-디트로이트(1경기)전에서 홈팀 토론토의 승리를 점쳤다. 원정팀 디트로이트 승리 예상은 32.23%, 같은 점수대 예상은 14.89%로 각각 집계됐다. 최종 점수대에선 토론토 6∼7점-디트로이트 2∼3점 예상(7.32%)이 가장 많았다.
마이애미-신시내티(2경기)전에선 마이애미 승리 예상(51.33%)이 신시내티 승리 예상(32.96%)을 압도했다. 같은 점수대 예상은 15.73%였다. 최종 점수대의 경우 마이애미 4∼5점-신시내티 2∼3점 예상(9.25%)이 1순위를 차지했다.
휴스턴-오클랜드(3경기)전에선 휴스턴 승리 예상(49.68%)이 오클랜드 승리 예상(34.75%)보다 높게 나타났다. 같은 점수대 예상은 15.56%. 최종 점수대에선 휴스턴 4∼5점-오클랜드 2∼3점 예상(7.40%)이 최다였다. 이번 야구토토 스페셜+ 74회차는 8일 오후 9시50분 발매 마감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