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양현종, 7월 MVP 선정…개인통산 두 번째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8-02 20:31
2016년 8월 2일 20시 31분
입력
2016-08-02 20:29
2016년 8월 2일 20시 29분
조유경 기자
구독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양현종. 사진=스포츠코리아.
KBO(총재 구본능)가 시상하고 2016년 KBO 리그 타이틀 스폰서인 타이어뱅크(회장 김정규)가 후원하는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7월 MVP’에 KIA 타이거즈 투수 양현종이 선정됐다.
양현종은 KBO 리그 출입기자단 투표에서 유효표 28표 중 14표(50%)를 얻으며 9표를 획득한 팀 동료 나지완을 5표차로 제치고 2013년 4월 MVP에 이어 개인 두번째 KBO 리그 월간 MVP를 수상하게 됐다.
7월 이전까지 16경기에 선발 등판해 3승을 기록하며 승수 쌓기에 어려움을 겪었던 양현종은 7월 한 달 동안 5경기에 선발 투수로 나와 이번 달 최다승(공동)인 3승을 추가했다.
양현종은 7월 한 달간 유일하게 평균자책점 1점대(1.87)를 기록했고, 26개의 탈삼진으로 리그에서 가장 많은 삼진을 잡아냈다.
특히, 지난달 30일 경기에서는 SK를 상대로 9이닝 8탈삼진 1실점(1자책점) 완투승을 거두며, 에이스로서 KIA의 4위 진입에 큰 기여를 했다.
7월 MVP인 양현종에게는 상금 200만원이 수여되며, KBO는 3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한화와의 경기에 앞서 시상식을 가질 예정이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300인 이상 대기업 직원 평균연봉 7000만원 첫 돌파
가계부채 비율 캐나다 이어 세계 2위… GDP대비 91.7%
美 무역대표, 한국 농산물 검역 콕 찍어 “시정할게 많다” 압박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