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리우] 배구 김연경-펜싱 구본길, 올림픽 기념 셀카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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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8월 6일 21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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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배구대표팀을 이끄는 김연경과 펜싱 남자 대표 구본길의 올림픽 기념사진이 눈길을 끌었다.

구본길은 지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배구선수 김연경선수 #배구 #김연경 #키 #펜싱 #구본길 #리우 #올림픽 #브라질’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을 살펴보면, 김연경과 구본길이 대한민국 태극기가 새겨진 유니폼을 입고 카메라를 바라보며 환하게 웃고 있다.

특히 김연경, 구본길 두 선수의 훈훈한 외모와 다정한 분위기가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김연경이 이끄는 한국 여자배구대표팀은 6일(한국시각) 밤 9시 30분부터 일본과 여자배구 예선 A조 첫 번째 경기를 치른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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