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전 승리’ 여자배구, 김연경 “좋은 출발. 끝까지 힘냅시다!” 단체사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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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8월 7일 14시 18분


사진=김연경 인스타그램
사진=김연경 인스타그램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여자배구 국가대표 김연경이 대표팀 단체사진을 공개했다.

7일(이하 현지시간) 김연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좋은 출발. 끝까지 힘냅시다!”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은 지난 6일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마라카나징요 체육관에서 열린 일본과의 첫 예선전 경기에서 승리한 뒤 단체사진을 찍은 여자배구 대표팀의 모습을 담고 있다.

김연경, 김수지, 김해란, 김희진, 남지연, 박정아, 배유나, 양효진, 염혜선, 이재영, 이효희, 황연주 등의 선수들이 이정철 감독, 임성한 코치와 함께 환히 웃고 있다.

한편 이정철 감독이 이끄는 여자 배구 대표팀은 6일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마라카낭지뉴 경기장에서 열린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여자 배구 A조 1차전 일본과의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1(19-25 25-14 25-17 25-21)로 역전승했다.

여자 배구 대표팀은 오는 9일 러시아와 맞붙는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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