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리우] 김서영, 예선 1위로 개인 혼영 200m 준결승 안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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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8월 9일 07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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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서영.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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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서영(23, 경북도청)이 메달권 진입에 도전한다.

김서영은 9일(이하 한국시각)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아쿠아틱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6 리우올림픽 수영 여자 200m 개인혼영 예선 2조 경기서 2분11초75를 기록, 조 1위로 터치패드를 찍었다. 김서영은 39명의 선수 중 10위로 통과해 준결승에 안착했다.

이날 2번 레인에서 빠른 스타트를 보인 김서영은 지난 2014년 자신이 세운 한국 기록과 같은 2분11초75의 기록으로 터치패드를 찍었다. 한편 남유선(경남체육회)은 2분 16초11로 터치패드를 찍어 전체 32위에 랭크됐다.

동아닷컴 지승훈 기자 hun08@donga.com
사진= 스포츠동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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