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성재 SBS 아나운서가 멕시코를 꺾고 조 1위로 8강에 진출한 한국 축구 대표팀에게 찬사를 보냈다.
배성재 아나운서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따따따봉 조 1위!!! 일요일 아침 8강 온두라스 전 기대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이날 브라질 브라질리아 마네 가힌샤 스타디움에서 열린 멕시코와의 2016 리우올림픽 축구 조별리그 C조 3차전 경기 후, SBS 축구 해설진인 장지현 해설위원, 배성재 아나운서, 축구 국가대표 출신 김태영 해설위원이 주먹을 들어올리며 한국의 조 1위 8강 진출을 기뻐하는 모습이 담겼다.
앞서 한국은 이날 멕시코를 1-0으로 꺾고 조 1위로 8강에 진출했다. 한국은 14일 일요일 새벽 온두라스와 8강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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