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병철 KBS해설위원, 여자핸드볼 직관 인증샷 “파이팅!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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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8월 11일 10시 50분


사진=최병철 인스타그램
사진=최병철 인스타그램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 열정적인 펜싱 중계로 화제가 된 최병철 KBS 해설위원이 여자핸드볼 경기장 직관 ‘인증샷’을 올렸다.

최병철 KBS 해설위원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여자핸드볼 파이팅! 대한민국!”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서 최병철 해설위원은 카메라를 향해 활짝 웃고 있다. 그의 뒤로 보이는 경기장에서는 여자핸드볼 경기가 한창이다.

이날 한국 대표팀은 11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퓨처 아레나에서 열린 네덜란드와의 2016 리우올림픽 핸드볼 여자 B조 조별리그 3차전에서 32-32로 비겼다.

세계랭킹 10위인 한국은 오는 13일 프랑스(9위), 15일 아르헨티나(29위)와 차례로 맞붙는다. 이 두 경기에서 모두 승리해야 8강 진출을 바라볼 수 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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