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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환 2이닝 4K 무실점, ‘돌부처’ 투구로 10회말 위기 넘겨…팀은 패배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8-12 17:39
2016년 8월 12일 17시 39분
입력
2016-08-12 17:32
2016년 8월 12일 17시 3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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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환 2이닝 4K 무실점, ‘돌부처’ 투구로 10회말 위기 넘겨…팀은 패배
사진=ⓒGettyimages이매진스
위기에서도 ‘돌부처’는 빛났다. 오승환(34·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2이닝 동안 4개의 삼진을 잡으며 무실점 투구를 했다.
12일(한국 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리글리 필드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 시카고 컵스와 경기에 구원 등판한 오승환은 2이닝 4탈삼진 1피안타 1볼넷을 기록하며 평균자책점을 1.96으로 낮췄다.
3-3 동점 상황인 9회말 마운드에 오른 오승환은 첫 타자 데이비드 로스와 후속 타자 하비에르 바에즈, 덱스터 파울러를 모두 헛스윙 삼진으로 처리했다.
10회말 오승환은 폭투하며 한 때 1사 1, 2루의 위기를 맞기도 했지만 다시 삼진과 내야 팝플레이 아웃으로 위기를 넘기며 ‘돌부처’ 다운 투구로 이닝을 마무리했다.
이후 오승환은 이후 11회초 타석에서 대타 콜튼 웡과 교체됐고, 오승환을 대신해 11회부터 마운드에 오른 잭 듀크가 앤서니 리조를 상대로 끝내기 밀어내기 볼넷을 허용하며 팀은 패배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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