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멀리뛰기 기대주 김덕현, 32명 중 14위…결승행 티켓 확보 실패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8-13 10:59
2016년 8월 13일 10시 59분
입력
2016-08-13 10:44
2016년 8월 13일 10시 44분
박태근 기자
구독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김덕현. 사진= ⓒGettyimages/이매진스
멀리뛰기 기대주 김덕현(31·광주광역시청)이 결승행 티켓 확보에 실패했다.
김덕현은 13일 오전(한국시각)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마라카낭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벌어진 육상 남자 멀리뛰기 예선에서 7m82를 뛰어 14위를 기록, 결승 진출이 좌절됐다.
멀리뛰기 결승에는 전체 32명 중 상위 12명 안에 들거나 8m15 이상을 기록해야 오를 수 있다.
이번 올림픽을 앞두고 최고의 컨디션을 보였던 김덕현은 올림픽 기준 기록 8m15을 통과, 출전권을 따냈다.
특히 지난 6월11일 오스트리아 리트임인크라이스에서 열린 메스 라이드 라 미팅 2016 남자 멀리뛰기 결승에서는 8m22를 기록, 종전 자신이 세웠던 한국기록 8m20을 뛰어넘었다.
김덕현은 또 한국육상 최초로 세단뛰기와 멀리뛰기에서 동시에 올림픽 본선 무대를 밟는 신기원을 이뤘다.
하지만 올림픽무대의 벽은 높았다. 1차 시기에서는 7m42, 2차 시기는 7m76, 3차시기는 7m82로 자신의 기록에 훨씬 못 미치는 성적을 냈다.
이때까지만 해도 김덕현의 순위는 결승에 턱걸이 할 수 있는 12위였다. 그러나 남은 선수들이 김덕현의 기록을 앞서면서 순위가 뒤로 밀렸다.
김덕현은 15일 세단뛰기 예선에서 다시 한 번 결승행에 도전한다.
박태근 동닷컴 기자 ptk@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김용현 “악의 무리가 저지른 거짓 행각 밝혀져”…또 옥중 편지
9개월 우주 미아 귀환시킬 스페이스X 마침내 발사 성공
‘줄탄핵 줄기각’ 비판에도 野 “심우정 탄핵” 주장 이어져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