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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선부터 불안 ‘이용대 유연성’ 결국 탈락, 마음고생 떨쳐낼 기회 사라져…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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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14 00:14
2016년 11월 14일 00시 14분
입력
2016-08-16 09:24
2016년 8월 16일 09시 2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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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오전(현지시간) 브라질 바하 리우센트로 파빌리온 4 경기장에서 열린 2016 리우올림픽 배드민턴 남자 복식 8강전에서 이용대가 말레이지아의 고위시엠-탄위키옹 조에 패한 뒤 주먹으로 코트를 내려치고 있다./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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