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우 입성 손연재, 훈련할 땐 이런 모습…“후회없이 하루하루 감사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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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8월 17일 09시 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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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리우 올림픽에 출전하는 손연재(22·연세대)가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입성을 앞두고 인스타그램에 공개한 마지막 훈련 사진이 눈길을 끈다.

손연재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리우 올림픽전 러시아에서 하는 마지막 훈련 끝 후회없이 하루하루 감사하며"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게재된 사진에는 리듬체조 운동복 차림으로 환하게 웃고 있는 손연재의 모습이 담겨있다.

손연재는 지난 2014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한국 리듬 체조 사상 첫 개인종합 금메달을 따며 올림픽 메달 획득의 희망을 안겼다.

손연재는 오는 19일 오후 10시 20분(한국시각) 리우 올림픽 개인종합 예선 경기로 한국 리듬체조 사상 올림픽 첫 메달 획득에 도전한다.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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