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팩트뉴스] 심판매수 전북 스카우트 징역 1년 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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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9월 13일 05시 45분


스포츠동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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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K리그 심판에게 금품을 제공한 혐의를 받고 있는 전북현대 스카우트에 대한 3차 공판이 12일 부산지법에서 열렸다. 이날 공판에서 검찰은 금품을 받은 심판 A와 B에게 각각 징역 4개월에 추징금 200만원과 징역 4개월에 추징금 300만원을 구형했다. 또 전북 스카우트에게는 징역 1년을 구형했다. 선고 공판은 28일 부산지법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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