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21일 복귀 테임즈, 깊은 타격슬럼프 탈출할까
스포츠동아
업데이트
2016-09-21 05:30
2016년 9월 21일 05시 30분
입력
2016-09-21 05:30
2016년 9월 21일 05시 30분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NC 테임즈. 스포츠동아DB
16일부터 결장 중인 NC의 홈런타자 에릭 테임즈(30)가 21일 잠실 LG전부터 정상 출격한다. NC 김경문 감독은 20일 수원 위즈파크에서 kt전을 앞두고 “그동안 테임즈에게 휴식을 줬다. 21일부터 선발 출장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테임즈는 특별한 부상이 있었던 것은 아니다. NC는 3위 넥센의 거센 추격을 받고 있지만 가을야구에 더 큰 그림을 그리고 있는 김경문 감독의 결단에 따라 짧지만 큰 의미가 있는 휴식을 가졌다.
김 감독은 “올 시즌 이호준이 지명타자로 좋은 모습을 꾸준히 보여줬다. 테임즈가 1루수를 전담하며 수비에서도 많은 공헌을 했다. 그만큼 체력소모가 컸다. 타격 페이스도 떨어지고 체력적으로 관리가 필요하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테임즈는 8월 27일 넥센전에서 시즌 38·39호 홈런 2방을 날린 후 극심한 타격 슬럼프에 빠졌다. 이후 15일까지 12경기에서 겨우 홈런 1방에 그쳤다. 9월 10경기에서 38타수 6안타 타율 0.158로 부진했고, 볼넷 5개를 고르는 동안 삼진을 13번 당했다.
NC는 중심타자 박석민이 목 통증으로 18일 이후 결장 중이다. 20일 kt전에도 빠졌다. 테임즈의 복귀는 NC에 큰 단비다. 또 홈런왕 경쟁도 다시 시작된다. SK 최정이 19일까지 39호를 기록하며 테임즈에게 1개차로 바짝 추격한 상황이다.
수원 | 이경호 기자 rush@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지금 뜨는 뉴스
버핏 “관세는 상품에 대한 세금, 이빨 요정이 세금 내주지 않아”
공짜 마사지 받고 인사특혜 의혹 서울체육회 조사
美핵항모 ‘칼빈슨’ 트럼프 2기 첫 부산에… 한미훈련 참여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