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최홍만, 열 살 많은 마이티 모에게 1라운드 KO패…강력 주먹 한 방에 ‘털썩’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9-25 15:28
2016년 9월 25일 15시 28분
입력
2016-09-25 11:50
2016년 9월 25일 11시 5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사진=동아닷컴 방지영 기자 doruro@donga.com
‘테크노 골리앗’ 최홍만(36)이 마이티 모(46·미국)에게 1라운드 KO로 무릎을 꿇었다.
최홍만은 24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샤오미 로드FC 033 무제한급 토너먼트 결승전에서 마이티 모에 패배했다. 이로써 최홍만은 종합격투기 전적 4승 5패가 됐다. 마이티 모를 상대로는 통산 1승 2패를 기록하게 됐다.
이날 두 사람은 1라운드 공이 울린 뒤 1분 넘게 탐색전을 벌인 가운데, 마이티 모가 먼저 오른손 훅으로 침묵을 깨트렸다.
접근전에 여전히 약한 모습을 보인 최홍만은 코너에 몰렸고, 마이티 모의 강력한 펀치를 제대로 피하지 못했다.
마이티 모에게 연타를 당한 최홍만은 결국 1라운드 54초를 남기고 마이티 모의 오른손 훅에 왼쪽 턱 아래를 강타당하면서 그대로 쓰러졌다.
주저앉은 최홍만은 일어나지 못했고, 심판은 경기를 중단시키며 마이티 모의 승리를 선언했다.
경기를 마친 뒤 마이티 모는 “훈련을 열심히 했고 KO를 위해 훈련했다. 승리해 챔피언이 돼 기쁘다”면서 “키 차이가 워낙 커서 복부를 노리면서 오른손 훅으로 공격을 펼칠 생각이었다. 그대로 경기가 끝났다”고 말했다.
마이티 모는 또한 “솔직히 K-1시절과 비교해 최홍만이 그때와 같지 않은 것 같다. 데미지 때문인지 나이 때문인지 몰라도 과거에 비해 비교하면 많이 부족하다. 최홍만을 좋아하지만 안타깝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공짜 마사지 받고 인사특혜 의혹 서울체육회 조사
“中 AI-로봇 ‘굴기’… 선두엔 항저우6룡”
“트럼프, 푸틴의 애완견 돼” “젤렌스키가 美모욕” 갈라진 美정계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