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장원준 ‘제3회 최동원상’ 3년 연속 좌완투수 수상
스포츠동아
업데이트
2016-11-14 05:45
2016년 11월 14일 05시 45분
입력
2016-11-14 05:45
2016년 11월 14일 05시 45분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두산 장원준(왼쪽에서 두 번째)이 11일 BNK부산은행 본점에서 열린 제3회 최동원상 시상식에서 트로피와 2000만원의 상금을 받고 엄숙한 표정으로 카메라 앞에 섰다. 고 최동원 선수의 어머니 김정자 여사(왼쪽에서 세 번째)가 바로 곁에 서서 뜻 깊은 수상을 축하했다. 사진제공 | 두산베어스
최동원 기념사업회가 11일 제3회 최동원상 수상자로 두산 장원준(33)을 선정했다.
장원준은 2016시즌 15승6패 방어율 3.32를 기록했다. 토종선발 중 가장 돋보이는 성적이다.
최동원상은 1회 양현종(KIA), 2회 유희관(두산)에 이어 3년 연속 좌완투수가 받았다.
장원준은 “권위 있는 상을 받게 된 만큼 더 좋은 선수로서 모습을 보이도록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말했다. 또 “상금의 일부를 소외된 이웃들과 나눌 수 있도록 사회공헌기금으로 기부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시상식에는 박민식 이사장과 성세환 BNK금융그룹 회장, 고(故) 최동원 감독의 모친 김정자 여사와 미망인 신현주 씨 등 유가족을 포함해 500여명이 참석했다.
김영준 기자 gatzby@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지금 뜨는 뉴스
완도 야산서 발견된 100세 여성 사망…경찰 수사 중
[횡설수설/김승련]‘레이디 맥베스’에 김 여사 빗댄 더타임스
與 “이재명, 선거법 2심 통지서 접수 거부로 재판 지연”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