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우즈베키스탄]‘캡틴’ 기성용 선발 출격…우즈벡전서 활짝 웃을까

  • 동아닷컴
  • 입력 2016년 11월 15일 19시 16분


사진=한혜진 인스타그램
사진=한혜진 인스타그램
한국 우즈베키스탄 전에 ‘캡틴’ 기성용이 선발 출전하는 가운데, 한예진의 소셜미디어 사진도 관심 받고 있다.

한혜진은 지난 12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딸한테만 나오는 빙구 웃음. 큰 모기장 인줄 아는 시온이. 잠깐 놀아 줬는데도 너무 행복해 하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기성용은 자신의 딸 시온 양과 함께 축구 경기장에서 장난치고 있다. 딸을 향한 기성용의 밝은 웃음에 눈길이 간다.

한편, 한국 축구대표팀은 15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우즈베키스탄을 상대로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5차전 경기를 펼친다.

한국은 ▲이정협(울산) ▲손흥민(잉글랜드 토트넘) ▲지동원(독일 아우크스부르크) ▲구자철(독일 아우크스부르크) ▲남태희(카타르 레퀴야) ▲기성용(잉글랜드 스완지시티) ▲박주호(독일 도르트문트) ▲장현수(중국 광저우 부리) ▲김기희(중국 상하이 선화) ▲김창수(전북) ▲김승규(일본 빗셀 고베)가 선발 출격한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