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트 영화 시사회장, 축구 스타들 ‘북적’

  • 동아일보
  • 입력 2016년 11월 30일 03시 00분


볼트 일대기 다룬 다큐멘터리 공개
“영화 보면 리우 3관왕 부담 너무 커 훈련장 나가기도 싫었던 심정 알 것”
맨유 입단테스트 연락받았나 질문엔 “아직 아니지만 연락올 것이다” 여유

  ‘번개’ 우사인 볼트(30)가 축구광답게 축구 스타들과의 끈끈한 관계를 과시했다.

 28일(현지 시간) 영국 런던 오데온 레스터 스퀘어에서 열린 다큐멘터리 영화 ‘나는 볼트다(I AM BOLT)’ 시사회장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스타들이 대거 참석했다. 아스널의 수비수 엑토르 베예린과 미드필더 산티 카소를라, 첼시의 미드필더 세스크 파브레가스, 맨체스터시티의 미드필더 라힘 스털링 등은 이날 시사회장 앞에 깔린 레드카펫에서 볼트와 기념 촬영을 했다.

#우사인 볼트#영화#나는 볼트다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