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호나우지뉴, 비행기 참사 당한 샤페코엔시 위해 현역 복귀 검토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12-02 13:34
2016년 12월 2일 13시 34분
입력
2016-12-02 13:32
2016년 12월 2일 13시 32분
조유경 기자
구독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사진제공=ⓒGetty Image/이매진스
축구 스타 호나우지뉴가 비행기 참사로 참변을 당한 브라질 클럽 샤페코엔시의 재건을 위해 현역 복귀를 검토 중이다.
미국의 주요매체들은 2일(한국시각) “호나우지뉴가 샤페코엔시 구단의 재건을 위해 돈을 받지 않고 선수로 뛰며 도움을 줄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29일 샤페코엔시는 선수단이 탑승한 전세 비행기 사고로 콜롬비아에 추락해 70여명의 사상자를 냈다. 선수가 대부분 사망하면서 대회 참가는 물론 팀 일정을 소화할 수 없는 상황에 이르렀다.
브라질의 다른 클럽들은 무상으로 선수를 임대하는 방법으로 샤페코엔시를 돕겠다고 나섰다. 이 와중에 브라질을 대표하는 호나우지뉴도 여기에 동참하기로 나선 것이다.
호나우지뉴도 은퇴 상태이지만, 샤페코엔시 구단 재건에 힘을 보태겠다는 뜻에서 현역 복귀를 고려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호나우지뉴의 에이전트는 “피해자들의 가족을 도와야 할 시점에 다른 문제로 기대감을 높이는 것은 적절치 않다”며 “구단을 돕고 싶다”고 말했다.
FC바르셀로나, AC밀란 등 유럽 명문 팀에서 활약한 호나우지뉴는 2015년 프라즐 플루미넨시를 마지막으로 축구계에서 떠났고, 현재는 풋살 선수로 활동 중이다.
조유경 동아닷컴 기자 polaris27@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정부 “전공의 돌아오게 수도권 정원축소 철회” 의료계 “복귀 안할것”
현대차 ‘아이오닉9’ 첫 공개… 소개나선 무뇨스, CEO 공식 데뷔
[단독]구인난 허덕 韓 방산업계… 佛선 ‘예비군’까지 만들어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