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팩트뉴스] 박태환, 남자 자유형 200m 코스신기록 外

박태환. 사진=ⓒGettyimages이매진스

박태환, 남자 자유형 200m 코스신기록

박태환(27)이 8일(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윈저에서 열린 제13회 국제수영연맹(FINA) 쇼트코스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자유형 200m 결승에서 코스신기록인 1분41초03으로 우승해 2관왕에 올랐다. 박태환은 전날 자유형 400m에서도 3분34초59로 우승했다. 박태환은 11일 자유형 100m와 1500m에서 다시 메달 사냥을 노린다.

태권도 월드그랑프리 파이널 개최

세계태권도연맹(WTF)은 8일 “2016 태권도 월드그랑프리 파이널이 9∼10일(한국시간) 아제르바이잔 바쿠의 사르하치올림픽경기장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한국은 2016리우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김소희(여자 -49kg급)와 오혜리(여자 +67kg급), 동메달리스트 김태훈(남자 -58kg 급), 이대훈(남자 -68kg급) 등 10명의 선수를 내보낸다. 이들은 12∼13일 같은 장소에서 열리는 2016 WTF 월드태권도팀선수권에도 나선다.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