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50세 김보성, 오늘(10일) 종합격투기 파이터 전격 데뷔…경기 시간은?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12-10 11:53
2016년 12월 10일 11시 53분
입력
2016-12-10 11:46
2016년 12월 10일 11시 46분
박태근 기자
구독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종합격투기에 도전하는 배우 김보성의 데뷔전이 오늘(10일) 치러진다.
김보성은 10일 오후 8시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펼쳐지는 'XIAOMI 로드FC 35'경기에 출전한다. 김보성의 경기시간은 9시 이후가 될것으로 예상된다.
김보성의 상대는 10년간 유도 선수 생활하고, 17전 3승 14패의 격투기 전적을 보유한 일본의 곤도 데쓰오다.
올해 50세인 김보성 종합격투기 데뷔는 승패 여부를 떠나 도전 자체로 큰 화제가 됐다.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판매된 경기 티켓은 오픈과 동시에 모두 매진됐다.
김보성은 소아암 어린이들을 돕기 위해 이번 로드FC 경기에 도전했다.
그는 지난 9월 삭발을 감행하며 "이 한 몸을 바치면 우리 소아암 어린이들을 한 명이라도 더 살릴 수 있다는 생각에 종합격투기 데뷔를 결심하게 됐다"고 각오를 다졌다.
로드 FC는 김보성의 데뷔전 입장 수익과 김보성의 파이트 머니를 소아암 어린이들을 위해 전액 기부할 계획이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與 여연, 2021년 보선때 명태균에 여론조사 맡겨
북마케도니아 클럽 화재 59명 사망
[정용관 칼럼]무정부 상태를 원하나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