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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토종 원투펀치 폭발… KGC 4연승 질주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6-12-14 09:40
2016년 12월 14일 09시 40분
입력
2016-12-14 03:00
2016년 12월 14일 03시 00분
정윤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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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근-이정현 41점 합작 kt 완파
국내 선수 ‘원투 펀치’인 오세근과 이정현의 득점이 폭발한 KGC가 4연승을 질주했다.
KGC는 13일 부산사직체육관에서 열린 kt와의 2016∼2017 KCC 프로농구 방문경기에서 117-77로 대승을 거뒀다.
최근 KGC의 상승세를 이끌고 있는 센터 오세근(국내 선수 득점 2위·평균 15.53점)은 20득점 8리바운드를 기록하며 골밑을 완벽히 장악했다.
kt는 래리 고든과 박상오가 번갈아 가며 오세근을 수비했지만 효과를 보지 못했다. 국내 선수 득점 1위(평균 17.84점)인 가드 이정현(21득점·3점슛 3개)은 정확한 미들슛과 돌파를 앞세워 공격의 활로를 열었다.
KGC가 마커스 블레이클리를 영입하면서 이날 고별전을 치르게 된 단신 외국인 선수 키퍼 사익스(178cm)는 덩크슛 2개를 포함해 16득점을 기록했다.
이날 승리로 14승 5패가 된 KGC는 선두 삼성에 0.5게임 뒤진 단독 2위가 됐다.
한편 kt는 이날 패배로 팀 창단 이후 최다인 10연패에 빠졌다. kt는 11개의 3점슛을 성공시키는 등 외곽 공격이 위력적이었지만 승부처였던 3쿼터에 7개의 실책을 저지르면서 무너졌다.
2승 17패가 된 kt는 최하위(10위)에 머물렀다.
정윤철 기자 trigger@donga.com
#오세근
#이정현
#프로농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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