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UFC 207’ 김동현, 2-1 판정승…동양인 최다승 타이기록 성공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12-31 13:29
2016년 12월 31일 13시 29분
입력
2016-12-31 13:11
2016년 12월 31일 13시 11분
정봉오 기자
구독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사진=김동현. ⓒGettyimages이매진스
부상으로 1년여 간 옥타곤을 떠났던 ‘스턴건’ 김동현이 2016년 마지막 날인 31일(한국시각) ‘UFC 207’에서 기분 좋은 승전보를 전했다.
김동현은 이날 미국 라스베이거스 티모바일아레나에서 열린 종합격투기 대회 UFC 207 메인 매치 웰터급 경기에서 타렉 사피딘(30·벨기에)를 상대로 2-1 판정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13승째를 챙긴 김동현은 동양인 최다승 타이기록에 성공했다.
경기 시작과 함께 상대를 압박한 김동현은 1라운드에서 테이크 다운을 허용하는 등 아쉬움을 남겼다.
그러나 2라운드에도 헤드킥을 시도하는 등 적극적으로 선제공격에 나선 김동현은 연이어 유효타를 적중시키며 분위기 반전을 이끌었다.
난타전이 이어진 3라운드에서도 김동현은 상대를 계속해서 압박했다. 3라운드 막판에는 상위 포지션을 잡고 몰아붙였지만 경기가 끝나 더 이상 공격을 이어가진 못했다.
경기 후 판정단은 김동현의 손을 들어줬다.
지난 2015년 11월 서울 대회 이후 13개월만의 복귀전을 가진 김동현은 이날 승리로 동양인 최다승인 13승을 달성하게 됐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입원 한달째’ 교황, 가톨릭 3년 개혁활동 신규 승인
대치 미도, 최고 50층 3914채 대단지로 재건축
홈플러스 채권, 개인에 2000억 팔려… 궁지몰린 김병주 “사재 출연”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