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발렌시아와 계약 2019년까지 연장

  • 동아일보
  • 입력 2017년 3월 2일 03시 00분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의 명문 클럽 레알 마드리드(레알)로부터 이적 제안을 받았던 ‘슛돌이’ 이강인(16)이 지난달 28일(현지 시간) 소속팀 발렌시아와의 계약을 2019년 6월까지로 연장했다. 레알은 발렌시아 유소년 팀에서 뛰고 있는 이강인을 영입하기 위해 최근까지 협상을 벌여 왔다. 이강인은 2007년 TV 프로그램 ‘날아라 슛돌이’에서 수준급의 드리블 실력과 귀여운 외모로 화제가 됐었다.
#이강인#발렌시아 계약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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