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도나, U-20월드컵 조추첨차 방한

아르헨티나의 축구 영웅 디에고 마라도나(57·사진)가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 월드컵(5월 20일∼6월 11일) 본선 조 추첨에 참석하기 위해 한국을 찾는다.

FIFA는 8일 “아르헨티나의 전설 마라도나와 1997년 아르헨티나의 20세 이하 월드컵 우승을 이끈 파블로 아이마르가 15일 수원 아트리움에서 열리는 조 추첨에 참석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