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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한화이글스 치어리더 김연정, 탱크톱에 짧은 치마…명품 보디라인 ‘반짝’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3-18 14:11
2017년 3월 18일 14시 11분
입력
2017-03-18 14:04
2017년 3월 18일 14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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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정 탱크톱에 미니스커트, 연습실에서도 명품 보디라인 ‘반짝’
야구의 계절이 돌아왔다. 야구장의 꽃은 치어리더.
시범경기 개막과 함께 치어리더들도 바빠졌다. 국내 최고 인기 치어리더인 김연정이 18일 오후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진행된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kt 위즈의 시범경기에서 시구를 하면서 주목받았다.
김연정은 이번시즌 한화 이글스 치어리더로 활약할 예정.
김연정은 야구 비시즌에도 소셜미디어에 꾸준히 근황을 알리며 팬 관리를 했다. 이틀 전에는 연습실로 보이는 곳에는 벽에 기대 앉아 쉬고있는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올렸다. 탱크톱에 미니스커트 차림의 김연정은 숨길수 없는 명품 보디라인으로 남심을 흔들었다.
팬들은 ‘연정느님, 최고’라며 감탄했다. 특히 지난 시즌 김연정이 활약한 NC다이노스 팬들은 한화로 가 아쉽지만 응원하겠다며 응원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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